[목화신문=목화신문기자]상주시는 지진 안전을 위해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지진 옥외대피장소 35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 지진 옥외대피장소 지정현황 및 관리지침에 따라 안내표지판 관리 상태, 대피장소의 적정성, 시설 관리자와 안내요원 지정현황 등을 점검한다.점검 결과 미흡 사항에 대하여는 표지판 정비 및 대피소 재지정 등을 실시하고 지진 대비 행동 요령과 안내 지도를 제작하여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지진 옥외대피장소는 지진 발생 시 시설물 붕괴 등의 위험으로부터 일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하고 지진 정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곳으로 상주시 홈페이지, 모바일 앱 안전디딤돌과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지진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지만 평상시 충분히 대비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재난”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평상시 지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미리 파악하여 만일의 상황에 항상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6-09 0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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