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신문=목화신문기자]성주군은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 운영을 위해 민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각 팀장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합동 처리반을 편성하여 2월 1일 성주군의 가장 대표적인 오지 마을 중 하나인 금수면 영천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적 및 부동산 관련업무 34여건에 대해 상담했다.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는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1~2회씩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측량 등 지적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접수 받아 처리해 주는 제도이다.지적민원현장방문제는 금년도 2월 1일 금수면 영천리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9월 25일 월항면 유월1리 마을회관 방문까지 총 12회에 걸쳐 현장방문을 실시해 민원 상담 및 접수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명수 민원과장은“발로 뛰어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09 0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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