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신문=목화신문기자]성주군은 집중호우 시 소하천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소하천 15개소(예산천 외 14개소)에 대해 퇴적토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작년 하반기부터 소하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토사 퇴적과 유수지장목 등 유수흐름을 방해하는 긴급정비가 시급한 소하천 15개소를 선정하고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되어 사전에 준설작업을 통해 소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성주군수(이병환)은 “소하천 퇴적토 준설작업을 우수기 전까지 차질 없이 완료되어 올해는 태풍, 집중호우가 오더라도 피해가 최소화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8 0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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