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신문=목화신문기자]월항면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향객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하여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했다. 불법 광고물 취약지인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귀향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했다. 또한 시야 확보에 방해되는 불법 현수막등을 제거함으로써 차량 운행에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이번 설을 맞아 옥외광고물을 비롯한 위해요소를 차단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단속 및 정비활동으로 쾌적한 월항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6-08 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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