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신문=목화신문기자]고령군은 건강마을조성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우곡면(9년차), 다산면(4년차)을 대상으로 각각 건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m 1월 26일 10:00 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우곡면 건강위원회 회의에서는 권오훈 건강위원장의 진행 하에 걷기동아리 및 걷기코스 정비와 우곡면 건강마을의 자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m 2월 1일(목) 10:30 다산행정복합타운 강당에서 개최된 다산면 건강위원회 회의는 성현덕 건강위원장의 진행으로, 신규 건강위원의 위촉장 전달, 전년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 보고와 더불어 2024년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자립형 모델정립에 관한 주제로 건강리더 양성 및 주민자치위원회 연계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m 보건소 건강증진과장(한혜연)은 이번 건강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앞으로 다산면과 우곡면의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