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신문=목화신문기자]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2월1일 한국야쿠르트 상주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를 전하는 요구르트’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30가구에 주 1회(1인당 5개)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건강 및 일상생활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안부를 전하는 요구르트’ 사업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높은 수요와 실효성으로 인해 2021년부터 매년 지원 기간이 확대되고 있는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이종진 신흥동장은 “건강음료 지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가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09 0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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