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7월 31일(목) 오전 09시 00분 문경발명교육센터 발명교육센터에서 2025학년도 발명 정규과정 초·중급반을 개강했다.
□ 본 정규과정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초급반(3,4학년)과 중급반(5,6학년 및 중1)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초급반은 3일간 총 12차시, 중급반은 5일간 총 20차시 수업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 인력풀의 프로젝트 기반 수업으로 진행된다.
□ 수업 내용은 △발명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슬쩍카드 활용 △스탬프 제작 △승화전사 체험 △레이저각인기 활용 굿즈 제작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포토카드 제작 △그래비트랙스를 이용한 창의구조물 설계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 실습 위주로 운영된다.
□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문경발명교육센터는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