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6 영덕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청소년배움순환공간[둥지]는 지난 4월 25일 영덕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형 나들이 프로그램 ‘예주우리땅학교’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여우생태관을 방문해 역사·문화·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배움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4월 28일 영덕 꿈의 인형극 프로젝트 ‘칠보산 도깨비들의 보물잔치’ 첫 수업을 열고, 양말과 장갑에 눈알 단추를 붙여 자신을 닮은 손 인형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친숙한 물건에 상상력을 더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을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의 장으로,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지역과 연결된 살아 있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