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농협 조합장 재선거(8월 6일)를 앞두고, 신외철 전 조합장이 조용히 그러나 성실하게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신 전 조합장은 그간의 조합장 경험을 토대로, 조합원 실익을 최우선에 두는 경영 철학과 현장 중심의 운영 방침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는 “농협은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며 “직접 발로 뛰며 조합원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한 번 함께할 기회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김천전문대학 전산정보처리과를 졸업한 그는 농협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고, 누구보다 조합원과의 접점을 소중히 여기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실무형 리더십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신 전 조합장은 현재 조합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의 실질적인 혜택 확대를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농협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누구보다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조합원과 함께 걸어가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8 08: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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