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5. 9. 22.(월)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송군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군수와 교육장을 비롯해 청송군의회 의장,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18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6년 청송군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폐교 활용 등 총 4건의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각 기관은 안건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청송군은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출연금으로 간접 지원하던 교육경비 보조금을 2026년부터 청송군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직접 지원함에 따라 외부재원 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 역시 폐교 시설이 방치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유익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폐교 활용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청송군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윤경희 군수는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교육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학교 밖 교육자원, 마을 교육공동체, 지자체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교육의 변화는 학교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려우며, 행정과 지역이 함께 협력해야 아이들이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다”며, “오늘 교육행정협의회를 계기로 청송군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여,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의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며, 모두를 위한 교육복지 실현과 미래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