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흥수, 이하 김천축협)은 2025년 한 해 동안 조합원 실익 증진, 축산물 소비 촉진, 안전 먹거리 공급 체계 강화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김천축협은 올해 사업 방향을 ‘조합원 중심 경영’으로 설정하고 축산농가가 안정적인 양축 환경 속에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특히 2025년 교육지원사업비를 16억 2천만 원 규모로 편성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 한우도우미 및 인공수정료 지원, 생균제와 출하장려금 지원, 축산 컨설팅과 기술 지도 등 농가 실익에 직결되는 사업들을 강화했다. 앞서 김천축협은 2023년 교육지원사업비 14억 2,100만 원을 집행하며 당기순이익 15억 9,7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보인 바 있어, 올해는 이러한 기조를 더욱 확대해 조합원의 실질적 혜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도 활발히 전개됐다. 김천축협은 자체 브랜드 ‘김천한우 우뚝’을 중심으로 유통·판매 사업을 강화하며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2025년에는 유통사업본부, 덕곡 하나로마트, 축산물판매장 부곡점 등에서 ‘한우 먹는 날’ 할인 행사에 참여해 등심, 양지,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를 평년 대비 10~30% 저렴하게 공급했다. 일부 매장은 자체 할인까지 더해 체감 할인율이 40%에 이르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김천포도축제 등 지역 행사장에서 ‘김천한우 우뚝’ 시식 행사를 진행해 브랜드의 대중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온라인몰을 통해 1++·1+ 등급의 선물세트와 부위별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해 명절과 기념일 수요 공략에도 성과를 보였다.   김천축협은 안전 먹거리 공급망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2025년 11월, 농업회사법인 ㈜산들란과 신선란 유통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해 생산과 유통을 분리한 효율적 구조를 만들었다. 산들란은 위생·품질관리에 집중하고 김천축협은 유통·판매를 전담함으로써 유통 단계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지역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달걀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투명 경영과 디지털 기반 사업도 강화되고 있다. 김천축협은 분기별 운영 자료 공개를 통해 조합원에게 경영 현황을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1억 원) 안내 등 금융 안전성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가축시장.kr을 활용한 송아지·번식우·염소 전자경매 시스템을 운영해 거래 편의성과 가격 형성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김흥수 조합장은 “김천축협은 조합원의 소득과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지역민에게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조합원 중심·상생 중심의 경영 원칙을 이어가고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천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확대, 축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안전 먹거리 공급 체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삼아 지역 축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최종편집: 2026-05-15 2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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